패션 플랫폼 W컨셉이 회원 등급 시스템인 ‘W멤버십’을 개편해 8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구매 실적 위주의 기존 혜택에 문화예술 경험을 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이번 개편으로 최상위 등급 고객에게는 공연 초청 등 새로운 혜택이 주어진다. 첫 번째 지원책으로 뮤지컬 관람권 증정 이벤트를 추첨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모든 등급을 대상으로 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최대 500만 포인트를 지급하며 고객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W컨셉은 구매 실적과 앱 내 활동 포인트를 합산해 등급을 나누는 방식으로 개편해 고객들의 앱 체류 시간을 늘리고 활발한 활동을 끌어낼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 체감 혜택을 늘려 자
전주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결하고 신중년 세대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중년 취업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시는 오는 21일까지 신청을 받아 총 15개 기업을 선정하고, 신중년의 정규직 채용과 장기근속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주요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선정된 기업이 신중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1년간 최대 월 70만 원의 인건비가 보조된다. 또한 해당 기업에 취업한 신중년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근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2년간 최대 2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지원하는 혜택도 마련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의 고용 부담은 낮추고 신중년의 고용 안정성은 높인다는 구상이다.지
화천군이 지역 사회의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군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파격적인 주택 자금 지원책을 내놓았다. 화천군은 지난 7일부터 주택 신축 및 매입 자금 대출 이자의 절반을 지원하는 ‘이차보전 지원사업’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지역 내 실거주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주겠다는 취지다.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들은 주택 구입이나 신축 시 발생하는 대출금 중 최대 2억 원에 대한 이자 50%를 군비로 지원받게 된다. 1인당 연간 최대 지원금은 600만 원이며, 지역 농협과 신협, 새마을금고 등 화천 소재 금융기관들과 연계해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화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무주
금산군보건소가 영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신생아 선천성대사이상 검사비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선천성대사이상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지 않을 경우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보건소 차원에서 적극적인 검사 권장과 비용 지원에 나선 것이다.지원 범위는 외래 선별검사 결과 유소견자로 분류되어 확진 판정을 받은 환아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은 확진검사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에 대해 최대 7만 원까지 지급된다. 검사 항목은 갑상선기능저하증 등 6대 질환을 비롯해 50여 종의 대사 이상을 확인하는 텐덤메스 검사가 포함된다. 신생아가 출생한 지 28일이 지나기 전에 검사를 완료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
인천 동구가 청년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주거 이전 비용을 지원하는 ‘청년 웰컴페이’ 사업을 실시한다. 동구는 이번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이사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일부 해소하고 동구에 안정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돕겠다는 구상이다.지원 자격은 2025년 11월 1일 이후 동구에 전입한 만 19세~39세 무주택 청년 세대주로, 소득 요건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실제 이사에 소요된 비용과 부동산 중개비, 입주 청소비 등을 합산하여 최대 40만 원까지 현금 지원한다.참여 희망자는 오는 12일부터 인천청년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체적인 신청 방법과
청양군이 올해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 선정 방식을 개선해 더 많은 치매 환자 가족의 경제적 짐을 나눈다. 군은 기존의 건강보험료 기반 산정 방식에서 탈피해, 대상자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 및 재산 상태를 직접 반영하는 ‘소득산정액’ 기준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이번 제도 개선은 실제 소득 상황을 더욱 정밀하게 파악해 보다 공정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가구원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했을 때 발생하던 실제 경제 상황과의 차이를 좁힘으로써, 지원이 절실함에도 혜택을 받지 못했던 이들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전에 기준 초과로 제외되었던 주민들도 내년부터는 새로운 기준을 적용받아 다시 신청할
직장인 A씨는 두 달 전 감기를 앓고 난 뒤부터 목이 간질거리고 기침이 멈추지 않아 고민이다. 처음에는 감기 끝물이라 생각했지만, 아침마다 끓어오르는 가래와 심해지는 기침 때문에 밤잠을 설치기도 한다. 주변에서는 "도라지차를 마셔봐라", "영양제를 챙겨라"라며 조언하지만 증상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처럼 감기가 나은 뒤에도 기침과 가래가 오랫동안 이어진다면, 이는 단순한 후유증이 아니라 기관지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긴 '만성기관지염'의 신호일 수 있다.◇ 기침·가래 3개월 이상 반복된다면 만성기관지염은 기도가 지속적인 자극을 받아 염증이 생기고 점액 분비가 늘어나는 질환을 말한다. 의학적으로는 다른 특별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여성들 사이에서 ‘키토 식단’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탄수화물을 극도로 줄이고 지방 섭취를 늘리는 이 방식은 단기간에 체중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몸의 대사 구조를 바꾼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선택지로 꼽힌다. 하지만 친구에게 효과가 좋았던 식단이 나에게도 반드시 정답은 아닐 수 있다. 특히 여성은 호르몬 변화와 신체 구조의 특수성이 있어, 유행하는 식단을 무작정 따라 하기보다는 자신의 몸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 식욕 억제와 체지방 감소에 탁월한 효과키토 식단은 우리 몸이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만드는 원리를 이용한다. 이 과정에서
스페인의 럭셔리 향수 브랜드 로에베 퍼퓸이 서울 성수동에 세계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7일, 성수동 메인 거리에 344㎡(104평) 규모의 단독 매장을 조성해 브랜드의 전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발표했다.2층 규모의 이 공간은 식물적 요소와 아늑한 주거 공간의 분위기를 결합해 구성됐다. 수작업 세라믹 타일로 마감된 틸블루 외관은 실내의 에메랄드와 터콰이즈 색조로 이어지며 시각적 연속성을 제공한다. 1층의 중심인 파티오는 한옥의 중정 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소나무를 배치하는 등 한국적 미학을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향수뿐만 아니라 홈 센트와 배스 라인 등 로에
무신사가 글로벌 메이크업 시장의 강자 맥(MAC)의 공식 입점 소식을 알리며 뷰티 시장 내 영향력 확대에 나섰다. 7일 발표된 이번 협업은 패션과 뷰티의 경계를 허무는 온, 오프라인 연계 콘텐츠 강화를 골자로 한다.무신사 뷰티는 입점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맥의 파우더 키스 컬렉션 화보를 선보인다. 판매 품목 중 주목할 점은 오직 무신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용 컬러다. 맥의 인기 라인인 파우더 키스 헤이지 매트 립스틱과 립 앤 치크 무스에 ‘오프 더 마켓’과 ‘걸스 위켄드’라는 전용 색상을 추가해 무신사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구성을 완성했다. 이벤트 기간 내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 혜택도 제공된
전북 진안군이 여성 중심의 난임 지원 체계를 남성까지 넓히며 보다 두터운 출산 지원망을 구축한다. 진안군은 2026년부터 남성 난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시술비 지원사업을 전개해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망설였던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이번 신규 사업의 핵심은 난임 해결의 주체를 부부 모두로 확장했다는 점에 있다. 지원 자격은 관내 6개월 이상 거주한 부부 중 보건소를 통해 1년 이상의 혼인 관계를 증명한 경우로, 의료진으로부터 남성 난임 시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남성이 해당된다. 지원 범위는 고환조직 정자 추출술과 정계정맥류 절제술 등 전문적인 시술을 포함한다.지원 규모는 회당 최대 100만 원 한도
무안군이 이달 1일부터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군민에게 치매 치료비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복지 정책을 가동했다. 이는 소득 기준에 묶여 적절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했던 치매 환자들을 포용하고, 가족들의 간병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시키기 위한 조치다.기존 지원 체계에서는 중위소득 140%를 넘어서는 가구의 경우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어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무안군은 이러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지원 범위를 전 군민으로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치매 치료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환자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는 것을 막는 방어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신청은 무안군치매안심센터에서 상시 접수하며
경주시가 밤늦은 시간이나 공휴일에 발생하는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공공심야약국 운영 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기존 2개소였던 공공심야약국을 총 4개소로 늘려 이달 6일부터 시민들에게 확대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7일 발표했다.추가로 선정된 약국은 삼광약국과 한솔약국으로, 두 곳 모두 2026년 약사회 수요조사와 엄격한 종합평가를 거쳐 신뢰도를 검증받았다. 운영 시간은 평일 및 토요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약국별 요일 상이)로, 퇴근 후나 늦은 밤 긴급하게 약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경주시 공공심야약국을 찾은 시민은 3,348명에 이른다. 경주시는 이러한 이용객 증
서울시의 대표적인 주민 밀착형 세무 행정 서비스인 ‘마을세무사’가 새로운 진용을 갖추고 활동에 나선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2년간 시민들의 세금 고민을 무료로 상담해 줄 마을세무사 300명을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20개 자치구 143명으로 출발했던 이 제도는 현재 서울 전역 25개 자치구와 427개 동으로 확대되어 운영되고 있다.마을세무사는 정보 접근성이 낮은 영세사업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세금 상담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10여 년간의 상담 데이터를 분석하면 시민들은 주로 양도소득세, 부가가치세, 상속세, 증여세와 같은 ‘국세(91.3%)’ 분야에서 가장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 채
강원도 속초시가 2026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대상 단지 모집에 나선다.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와 놀이터 등 공용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 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지원 대상은 속초 관내 공동주택 160개 단지(31,768세대)로 범위가 넓다. 시는 시설 보수비 명목으로 3억 5,000만 원, 보안등 전기요금 보조를 위해 9,000만 원 등 총 4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10년 이상 된 노후 단지는 공사비의 최대 90%를 시비로 지원받을 수 있어 주거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단지 규모에 따라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되는 시설 보수비는 장기수선충당
샤페론이 세계적인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6에서 자사 유망 파이프라인을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회사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 후보 ‘누겔(NuGel)’과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 후보 ‘누디핀(NuDifin)’의 개발 진행 상황과 상업화 전략을 투자자와 해외 제약사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샤페론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탐색하고, 해외 진출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누겔은 임상 2b 단계에 있는 국소형 치료제로, 초기 염증 반응부터 증폭 단계까지 조절하는 독자적 작용 메커니즘을 갖추고 있다. 업계 분석에 따르면 글로벌 아토피 시
비보존제약이 한미약품과 손잡고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의 공동 판매·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300병상 이하 중형병원 중심으로 제품 유통과 영업 활동을 함께 추진하는 구조다.비보존제약은 완제품을 공급하고, 한미약품은 자체 병원 영업망을 활용해 시장 접근성을 강화한다. 양사는 안전성과 효능을 갖춘 비마약성 진통제 수요가 증가하는 환경에서 치료 옵션 확대를 목표로 한다.어나프라주는 2024년 12월 식약처 허가를 받은 신약으로, 글라이신 수송체 2형(GlyT2)과 세로토닌 수용체 2A형(5-HT2A)을 동시에 억제해 통증 신호 전달을 차단하는 기전을 갖는다. 지난해 출시 후 두 달 만에 약 28억 원 매출을 기록하며
한미양행이 갈색거저리 유충, 이른바 고소애를 활용한 근력 개선 기술로 국내 농림식품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기술 혁신성과 경제적 가치, 산업 적용 가능성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이번 기술은 고소애 단백질을 특수 가수분해해 작은 펩타이드 형태로 전환,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개발됐다. 근육 합성에 중요한 BCAA 함량은 기존 원료 대비 약 17배 증가했으며, 안전성을 확인하는 GLP 독성시험도 마쳤다.실제 고령자 대상 임상에서 악력은 두 배 이상, 하지 근력은 최대 5배 이상 향상됐다. 연구팀은 근육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고 분해를 억제하는 다중 작용 기전도 확인했다. 세포 및 동물 연구 결과도 기술
삼천당제약이 미국 시장에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선보이며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전립선암 치료제 류프로렐린의 1·3·4·6개월 제형이 포함돼 있으며, 계약금과 마일스톤 합계만 1340억 원에 달한다. 전체 잠재 계약 규모는 약 3조 원으로 평가된다.류프로렐린은 전립선암과 유방암, 성조숙증 치료에 쓰이는 호르몬 제제로, 미국 내 시장 규모는 연 2조5000억 원 이상, 연평균 성장률 9%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전체는 약 5조 원 규모다.삼천당제약이 개발한 마이크로스피어 기반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기존 제네릭이 없는 분야로, 공정 안정성과 품질 관리가 핵심 경쟁력이다. 회사는 1개월 제형부터 6개월 투
셀트리온이 오는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 ‘2026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신약 개발 성과와 위탁생산(CMO) 전략을 공개한다.서진석 대표이사는 이번 발표에서 신약 파이프라인 진행 상황과 신규 프로젝트 로드맵을 소개한다. 아울러 바이오시밀러 제품 출시 계획과 해외 시장 확대 전략을 함께 공유하며, 글로벌 투자자와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이혁재 수석부사장은 최근 인수한 미국 뉴저지 브랜치버그 생산시설을 중심으로 한 미국 내 통합 공급망 전략과 CMO 사업 확대 계획을 발표한다. 셀트리온은 이를 통해 관세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