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2026년 주요 신약 후보 HD204와 PBP1510의 글로벌 임상 현황과 계획을 발표했다.HD204는 대장암, 비소세포폐암, 난소암 등 고형암 치료를 목표로 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다. 확보한 임상 1상 데이터를 토대로 미국 FDA와 유럽 EMA 허가 전략을 검토 중이며, 글로벌 파트너와 협의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규제 기준 변경으로 일부 개발 일정이 조정됐으며, 2월 중 사전협의를 신청할 예정이다.PBP1510(Ulenistamab)은 췌장암 전이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항체신약으로, PAUF 단백질을 표적으로 한다. 글로벌 임상 1/2a상에서 용량제한독성이나 심각한 이상반응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일부 환자는 안정병변을 유지했다. 회사
AI 기반 장기 재생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376900)가 자회사 로킷아메리카를 통해 베트남 최대 약국 체인 ‘파마시티(Pharmacity)’와 전략적 판매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동남아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강화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단순 상품 공급을 넘어, 파마시티의 광범위한 유통망을 활용해 로킷헬스케어의 첨단 바이오 기술 제품을 독점 공급하는 장기 파트너십이다. 로킷아메리카는 현지 마케팅과 판매 활동을 적극 전개하며 시장 안착을 추진한다.또한 현지 파트너사 ‘리쥬브코어 베트남(Rejuvecore Vietnam)’과 협력해 NMN 제품을 시작으로, 피부 재생 기술을 접목한 기능성 바이오 스킨케어 라인업까지 순차적으로 확대 공급한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은 지난 16일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 ‘네오톰 알파 심포지엄(NAEOTOM Alpha Symposium)’을 열고, 광자계수 CT ‘네오톰 알파’의 국내 임상 적용 사례와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남권 영상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멘스 임직원과 의료진 약 5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심포지엄에서는 한국법인 CT 제품 전문가의 네오톰 알파 소개를 시작으로, 이종민 경북대학교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임상 강연을 진행했다.심성신 이대서울병원 교수는 국내 병원에서 실제 사용한 광자계수 CT 사례를 소개했고, 지멘스 본사의 필립 볼버 글로벌 제품 마케팅 매니저는 신경질환
AI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는 LG AI연구원의 정밀 의료 AI ‘엑사원 패스(EXAONE Path) 2.0’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AI 의료데이터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엔젠바이오는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탐지 모델을 자사 플랫폼에 도입, 병리 이미지 기반 진단 효율성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 엑사원 패스 2.0은 기존 검사 대비 질병 진단 시간을 2주에서 1분 이내로 단축하며, 글로벌 AI 평가에서 병리 진단 관련 벤치마크 부문 높은 정확도를 기록했다.엔젠바이오는 EGFR 솔루션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를 확보했으며, 향후 면역항암제 치료 반응 예측과 관련된 MSI(현미부수체 불안정성)와 TMB(종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헥토헬스케어는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와 소비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드시모네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2기는 지난해 1기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며, 장 건강과 웰니스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로 구성됐다. 발대식에서는 브랜드 철학과 주요 제품을 소개하며, 서포터즈들이 드시모네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향후 약 6개월간 활동이 이어진다.서포터즈들은 매월 대표 제품 ‘드시모네 4500’을 섭취하고,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개인 SNS를 통해 체험 리뷰 콘텐츠를 제작한다. 실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는 자연스럽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16일 카리스호텔에서 2026년 보직자 및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경영방침과 중점 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는 병원장 고동현 신부와 의무원장 김명곤, 행정부원장 박종훈 신부를 비롯한 교직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시작은 고 병원장의 개회사로 열렸으며, 박종훈 부원장이 지난해 주요 성과와 2026년 경영 목표를 발표했다.고동현 병원장은 올해 경영방침을 ‘Embracing the Challenge, Elevating the Care’로 제시하며,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맞서며 의료 역량을 향상시킬 것을 강조했다. 이어 각 부서별 사업 성과
배변 중 항문이 날카롭게 찢어지고 피가 묻어나면 단순 치질이 아니라 ‘치열’을 의심해야 한다. 치열은 항문 입구에서 안쪽 치상선까지 피부가 갈라지는 상태를 말하며, 대개 딱딱한 변이 통과하면서 상처가 생긴다. 통증은 잠시 따끔한 정도부터, 배변 후 몇 시간 동안 움직이기 힘든 극심한 수준까지 다양하다.문제는 통증으로 인해 배변을 미루는 악순환이다. 변비가 심해지면서 딱딱한 변이 다시 항문을 자극하고, 통증은 더 심해진다. 김치영 좋은문화병원 외과 과장은 “배변 시 극심한 통증은 화장실 공포증을 만들고, 이는 변비를 악화시켜 만성 치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젊은 여성에게 더 흔한 이유
겨울 아침, 알람을 끄고도 몸이 무겁게 느껴진다. 7~8시간 충분히 잤는데도 개운하지 않고, 하루 종일 피로가 사라지지 않는다. 이러한 현상은 혼자만 겪는 문제가 아니다. 많은 사람이 겨울이면 숙면을 방해받는다. 전문가들은 계절적 환경 변화가 생체리듬과 수면 질을 동시에 흔든다고 말한다.겨울철 수면을 방해하는 주 요인은 네 가지로 꼽힌다. 낮 시간 감소, 과도한 난방, 건조한 공기, 그리고 계절성 우울감이 얽히며 깊은 잠을 방해한다.◇짧아진 낮, 흔들리는 생체시계겨울은 낮 시간이 짧고 햇빛 노출이 줄면서 멜라토닌 분비 주기가 불안정해진다. 아침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하면 밤에도 멜라토닌 균형이 깨져, 잠들기 어렵거나 자주
2026년 새해를 맞아 40~50대 건강 관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연령대는 허리 통증이 가볍게 지나가지 않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척추 노화 초기 단계에 접어드는 시기다. 통증이 잦아지고 회복 속도가 느려지며, 작은 움직임에도 뻐근함을 느끼는 특징이 나타난다.정상원 바른세상병원 척추센터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겉으로 문제 없어 보여도 척추는 점차 퇴행한다. 스마트폰·컴퓨터 사용이 잦은 현대인이라면 초기 신호를 놓치기 쉽다”고 말했다.목과 허리의 뻐근함, 장시간 앉은 후의 불편함, 아침 기상 시 경직감은 단순 피로나 근육 통증이 아닐 수 있다. 이런 상태를 방치하면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등 만성 질환으로 진행될
퇴근 후에도 업무 알림이 눈에 밟히고, 주말이 지나도 피로가 가시지 않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일의 양은 그대로인데 집중력은 떨어지고, 이전에는 즐겁던 업무에도 냉소가 먼저 튀어나온다면 단순 피로가 아닌 ‘번아웃 증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번아웃 증후군은 장기간 반복되는 직무 스트레스로 심리적·정서적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를 말한다. 극심한 피로감과 감정 소진, 업무 냉소, 성취감 저하가 대표적 증상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ICD-11에서 번아웃을 ‘효과적으로 관리되지 않은 만성 직무 스트레스’로 정의하며, 개인 문제보다 직무 환경과 관리 실패에 초점을 둔다.한규만 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번아
군산시보건소가 1961년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안내하며 상반기 내 접종 완료를 당부했다. 고령층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폐렴구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전국적인 의료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 편의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접종 대상인 1961년생(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은 생일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2026년 1월 1일부터 곧바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폐렴구균 백신은 평생 단 한 차례 접종만으로도 패혈증과 뇌수막염 등 위중증 감염 질환을 50~80% 수준까지 예방하는 강력한 효과가 입증되어 있다.접종은 군산 지역 내 보건소뿐만 아니라 전국 지정 위탁의료기관 어디서든 신분
김해시가 의료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을 위해 내달부터 산업단지 주요 거점을 순회하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가동한다. 이는 시간적 제약으로 병원 방문이 힘든 근로자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행정 서비스다.이번 사업은 김해복음병원과 조은금강병원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며, 검진버스가 지역별 거점을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 기업 소속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이며, 특히 보건관리 체계가 미흡할 수 있는 50인 미만 영세 사업장 근로자들에게 우선적인 기회가 주어진다.검진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신체 기능 점검을 위한 일반건강검진은 물론, 산업 현장의 유해
안산시 상록수보건소가 지역 어르신들과 힘을 합쳐 담배 연기 없는 도심 만들기에 나선다. 상록수보건소는 상록시니어클럽과 연계한 ‘금연 플로깅 캠페인’을 올해 12월까지 연중 실시하며 지역사회 내 금연 환경을 한층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어르신들이 직접 금연 문화 전파의 주체로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활동 구역은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지하철역 인근과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 아파트 단지 등이며, 이곳에서 환경 정화와 금연 홍보를 동시에 수행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특히 보건소는 전문적인 금연지도원 및 단속원의 행정 업무와 시니어클럽의 민간 캠페인을 결합해
횡성군보건소가 오는 1월 26일부터 관내 7개 면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가암 및 만성질환 건강검진 서비스를 가동한다. 이번 사업은 이동의 불편함으로 검진을 미루는 주민들을 위해 보건지소와 행정복지센터를 거점으로 의료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적극 행정의 일환이다.국가암검진 대상자는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다.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 유방암·위암(40세 이상 남녀)은 2년마다, 대장암(50세 이상 남녀)은 1년마다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만성질환 건강검진은 4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중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며, 골밀도와 심혈관 질환 등 주요 5대 질환을 면밀히 점검한다.순회 일정은 1월 26일 공근을 시작
강릉시보건소가 지역 내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9기 사업을 추진한다. 보건소는 지난 19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21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기 지원과 실시간 모니터링이 포함된 통합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개인별 건강 지표에 최적화된 기기 보급과 체계적인 사후 관리다. 지원 품목은 활동량계, 체중계, 블루투스 혈압기 및 혈당기, AI 스피커 등으로 구성되며, 대상자는 ‘오늘건강’ 앱을 통해 매일의 건강 지표를 기록한다. 이를 통해 병원을 자주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도 가정 내에서 손쉽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
서산시보건소가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거동이 불편해진 시민들을 위해 재활 의료기구를 무료로 빌려주는 대여 서비스를 시행하며 지역 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시 보건소는 연중 상시로 운영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활 치료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대여 품목은 이동에 필수적인 휠체어를 비롯해 목발, 지팡이, 보행 보조기(워커) 등 총 4가지 항목이다. 대여 기간은 1개월로, 재활 집중기에 있는 시민들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개인이 모든 기구를 구비하기 어려운 점을 보완해 공공 서비스로서의 가치를 높였다.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서산시보건소나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중 가까운 곳
제천시보건소가 희귀·중증난치질환 환자 가구의 경제적 몰락을 방지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치료법이 제한적이고 고가의 비용이 소요되는 희귀질환의 특성을 고려해 시 차원의 실질적인 보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사업의 주요 내용은 질환별 특성에 맞춘 다각적 지원이다. 1,413개에 달하는 폭넓은 질환에 대해 요양급여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며, 집중 관리가 필요한 105개 질환자에게는 월 30만 원의 간병비를 지급한다. 또한 선천성 대사 이상 등 특수 식단이 필요한 28개 질환군에 대해서는 특수식이 구입비를 지원해 환자의 영양 관리까지 세밀하게 챙긴다.보건소는 지난해에만
환절기나 추운 겨울철이면 코가 맹맹해지고 머리가 지끈거리는 증상은 누구나 한 번쯤 겪는 흔한 일이다. 대부분은 '며칠 쉬면 낫겠지'라는 생각에 감기약을 먹으며 버티곤 한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고 열흘이 넘도록 콧물이 멈추지 않고 두통이 가시지 않는다면, 이는 단순 감기가 아닌 우리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일 수 있다. 감기와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은 의학적 치료가 꼭 필요한 질환들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두통과 코막힘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질환들과 구분법을 정리했다.◇ 감기보다 긴 싸움, 얼굴 통증 동반하는 ‘비부비동염’우리가 흔히 '축농증'이라 부르는 비부비동염은 감기 이후에 찾아오는 불청객이다. 코 주위의 빈 공간
거울 속 늘어난 주름과 예전 같지 않은 피부 탄력을 보며 한숨을 내쉬는 이들이 많다. 노화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변화지만, 건강한 생활 습관과 적절한 영양 관리를 통해 그 속도를 늦추려는 노력은 이제 현대인의 일상이 되었다. 최근에는 단순한 관리를 넘어 피부 노화와 항산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성분들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 몸의 방어력을 높이고 피부 시간을 천천히 흐르게 돕는 대표적인 성분들을 정리했다.◇ 피부 기둥을 세우는 콜라겐피부 노화 관리에서 가장 먼저 언급되는 성분은 단연 콜라겐이다. 콜라겐은 피부 구조를 지탱하는 필수 단백질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생성 속도가 급격히 떨
경북 상주에 울려 퍼진 선율, 아이들과 주민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동아제약이 지난 17일 개최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메리 리틀 하모니’ 공연이 바로 그 현장이었다.이번 공연은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 로비에서 열렸으며, 디즈니 OST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 메들리 연주가 이어졌다. 또 참가 학생들이 직접 마라카스를 만들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상주보육원 원생과 공검초등학교 학생 50여 명, 학부모 20여 명이 함께하며 음악과 놀이가 어우러진 시간을 보냈다.동아제약은 수도권과 달리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소도시를 직접 찾아 공연을 펼치며 지역 문화 사각지대를 메우는 데